중동 긴장 고조, 외교부 "레바논 출국 권고" > 정치

1. 레바논 무장단체 헤즈볼라가 이스라엘로 로켓 발사, 이스라엘 군이 보복 폭격
2. 외교부, 중동 정세 악화로 레바논과 이스라엘, 이란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들에게 출국 권고
3. 레바논 정부는 공습으로 100명 사망, 400명 다쳐
4. 정부는 레바논 남부 접경, 이스라엘 북부 접경 여행금지, 전국 출국권고

[설명]
중동 지역에서 레바논 무장단체 헤즈볼라가 이스라엘로 대규모 로켓을 발사하고 이스라엘 군이 보복 폭격을 가하면서 긴장 상황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이에 외교부는 중동 정세의 악화로 레바논, 이스라엘, 이란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들에게 출국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레바논 정부는 이번 공습으로 100명이 사망하고 400명 이상이 다쳤다고 발표했습니다. 정부는 레바논 남부 접경 및 이스라엘 북부 접경지역을 여행금지 구역으로 지정하고, 이외 지역에 대해서는 출국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헤즈볼라(Hezbollah): 레바논의 이슬람 민족주의 무기력단체로 알려진 이슬람 지진군
- 여행금지(4단계): 외교부가 발령하는 여행지에 대한 안전보호 조치 중 가장 높은 단계로 해당 지역을 방문하거나 체류하는 것을 금지
- 출국권고(3단계): 외교부가 발령하는 여행지에 대한 안전보호 조치 중 중간 단계로 해당 지역을 여행하는 것을 자제하고 출국을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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