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한미일·필호 5개국 국방장관 회의, 북러 군사협력 우려 표명 > 정치

1. 한·일 국방장관 회담에서 북러 군사협력 우려 표명.
2. 한일·한미일 안보 협력 강화 방안 논의.
3. 한미일필호 5개국 국방장관 회의에서 인도-태평양 안정 강조.
4. 아세안 중심 다자간 협력 강화 다짐.

[설명]
한국과 일본의 국방장관이 라오스에서 회담을 갖고 북한과 러시아의 군사협력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이번 회담을 계기로 한일·한미일 안보 협력을 강화하기로 하며, 미국, 필리핀, 호주 등 5개국 국방장관들이 참석한 '한미일필호' 회의에서는 인도-태평양 지역의 안정을 강조하고 아세안과의 협력을 강화하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용어 해설]
- 북러: 북한과 러시아의 합성어로, 두 나라 간의 관계를 가리킴.
- 아세안: 동남아시아 국가 연합(Association of Southeast Asian Nations)의 줄임말로, 10개국으로 구성된 지역 협력체.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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