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국방장관 회담,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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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1-22 02:10 댓글 0본문
1. 김용현 국방부 장관과 나카타니 겐 일본 방위상이 아세안 확대 국방장관 회의를 계기로 회담.
2. 양측은 나카타니 방위상의 연내 방한 합의하고 방한 일정 조율 중.
3.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 등 북러의 군사협력 우려 표명하며 규탄.
4. 한일·한미일 간 소통, 공조 필수적으로 공조 필요성 강조.
[설명]
김용현 국방부 장관과 나카타니 겐 일본 방위상이 라오스에서 열린 아세안 확대 국방장관 회의를 계기로 한일 국방장관 회담을 진행했습니다. 양측은 나카타니 방위상의 연내 방한에 합의하고, 구체적인 방한 일정을 조율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또한,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 등 북러의 군사협력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며 강력하게 규탄했습니다. 한일·한미일 간의 긴밀한 소통과 공조가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이 고도화하는 안보 상황에서 필수적이라는 데에 의견을 같이했습니다.
[용어 해설]
- 국방장관 : 국방부를 책임지는 장관으로, 해당 국가의 국방 및 군사 정책을 총괄한다.
- 아세안 : 동남아시아 국가연합(ASEAN)의 약자로, 주요 동남아시아 국가들이 함께 구성한 지역 협력 기구.
- 방한 : 외국 공직자나 중요 인물이 특정 국가를 방문하는 것을 가리키는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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