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안상수 전 인천시장, 무소속 출마에 대한 한동훈 대표 발언 > 정치

1.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안상수 전 인천시장의 무소속 출마를 비판하며, 지역발전과 현안해결을 중요시함.
2. 안상수 전 인천시장은 보수 표심 쟁탈전을 위해 국민의힘에서 탈당한 후 10·16 재·보궐 선거 출마.
3. 국민의힘은 지역선거에 집중, 지난 23일 세 지역의 후보들에게 공천장을 수여.
4. 국민의힘은 전남 영광군수 재선거에는 후보를 공천하지 않았다.

[설명]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안상수 전 인천시장이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10·16 재·보궐 선거에 출마하는 결정을 비판했습니다. 한동훈 대표는 이는 주민들의 희망을 저버리는 행동이라며, 앞으로의 선거에서는 현안해결과 지역발전이 우선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안상수 전 인천시장은 보수 표심 쟁탈전을 위해 국민의힘에서 탈당한 이후 10·16 재·보궐 선거에 출마할 예정입니다. 국민의힘은 하루 전인 23일에는 세 지역의 후보들인 윤일현 부산 금정구청장 후보, 박용철 인천 강화군수 후보, 최봉의 전남 곡성군수 후보에게 공천장을 수여했습니다. 그러나 국민의힘은 전남 영광군수 재선거에는 후보를 공천하지 않았습니다.

[용어 해설]
- 재·보궐 선거: 재·보궐 선거는 질병, 해외업무, 사망 등으로 현직의 당선인이 그 자리를 비워 놓은 경우나, 그 밖에 사회가 꼭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에 한해 개최되는 선거이다.
- 무소속: 어떤 정당에 속하지 않은 상태를 말하며, 특정 정당에 등록되어 있지 않은 개별 정치인을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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