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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민정수석 되살리기 - 대통령실 조직 개편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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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5-05 14:1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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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대통령 민정수석 되살리기 - 대통령실 조직 개편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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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윤석열 대통령이 민정수석을 다시 만들어 대통령실을 개편할 예정이다.
2. 과거 민정수석은 국정원, 경찰, 검찰 등 핵심 정보와 업무를 총괄, 감찰 중단과 뇌물 혐의로 수난사 반복.
3. 대선 후보 시절부터 민정수석실 폐지를 공약으로 내세운 윤 대통령은 앞서 꽁트.
4. 현재 민정수석이 있던 기능은 시민사회수석실이 대외 기능을 담당.
5. 검찰, 경찰 장악력 증가 우려로 신임 민정수석 후보로 검사 출신들이 유력하게 거론 중.

[설명]
윤석열 대통령이 전 대선 후보 시절에 공약으로 내세웠던 민정수석실 폐지를 반복하며 대통령실 조직 개편을 단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민정수석은 과거 국정원, 경찰, 검찰 등 5대 사정기관의 핵심 정보와 업무를 총괄하며 사찰, 감찰 중단, 뇌물 혐의 등 수난사를 겪어왔습니다. 현재는 시민사회수석실이 민정수석의 역할을 대부분 대외로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윤 대통령은 흩어져 있던 기능을 한데 모으고 민정비서관을 추가해 민정수석실을 신설하는 조직개편안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다만 검찰, 경찰 등 사정 기관을 장악하려는 우려가 있어 신임 민정수석 후보로는 검사 출신들이 유력하게 거론 중입니다.

[용어 해설]
- 민정수석: 국정원, 경찰, 검찰 등의 핵심 정보와 업무를 총괄하며 대통령에게 제안하는 특별 보좌관
- 수난사: 뇌물, 불법 사찰, 감찰 중단 등 각종 혐의로 기소되거나 처벌받는 일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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