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중 정상회의, 4년 5개월 만에 재개 확정 > 정치

1. 한국, 중국, 일본은 이달 26∼27일 서울에서 정상회의를 개최하기로 결정.
2. 회의에는 한국의 윤석열 대통령과 중국, 일본의 총리들이 참석할 예정.
3. 4년 5개월 만에 열리는 한중일 정상회의로 확정.

[설명]
한국, 중국, 일본은 이달 26∼27일 서울에서 한-중-일 정상회의를 개최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 회의에는 한국의 윤석열 대통령과 중국의 리창 총리, 일본의 기시다 후미오 총리 등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는 4년 5개월 만에 열리는 한중일 정상회의로, 2019년 12월 중국 청두에서 열린 회의를 마지막으로 중단된 이후 처음으로 재개되는 것입니다.

[용어 해설]
한중일 정상회의: 한국, 중국, 일본이 정상급 회담을 하는 정상회의
윤석열 대통령: 한국의 대통령
리창 총리: 중국의 총리
기시다 후미오 총리: 일본의 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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