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인도네시아와 태국 OECD 가입 지원에 적극 동참 > 정치

1. 한국 정부가 인도네시아와 태국의 OECD 가입 절차를 지원하기로 의지를 밝혔다.
2. OECD의 신흥 의제 국제규범 형성에 대한 비회원국 참여를 강조하며 ASEAN과의 파트너십 구축 필요성을 강조했다.
3. 현재 OECD 가입 절차가 진행 중인 나라는 페루, 브라질, 루마니아, 불가리아, 크로아티아, 아르헨티나, 인도네시아 등 7개국이다.
4. 한국 정부는 AI 안전 및 국제 지배구조 형성을 논의하기 위해 21~22일에 'AI 서울 정상회의' 및 'AI 글로벌 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설명]
한국 정부는 인도네시아와 태국의 OECD 가입을 적극 지원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지난 OECD 각료이사회에서 외교부 국제경제국장 김지희는 OECD의 신흥 의제 국제규범 형성에 대한 참여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아세안과의 파트너십 강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현재 OECD 가입 절차가 진행 중인 7개국 중에 인도네시아가 있음을 언급하였습니다. 한국 정부는 이 같은 국제 협력을 뒷받침하기 위해 21~22일에 'AI 서울 정상회의' 및 'AI 글로벌 포럼'을 개최하여 AI 안전 및 국제 지배구조에 대한 논의를 이끌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OECD: 경제협력개발기구(Organization for Economic Cooperation and Development)로 선진국들 간 경제 협력을 촉진하고 정책 협력을 통해 경제 발전을 도모하는 국제 기구입니다.
- ASEAN: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sociation of Southeast Asian Nations)로 동남아시아 지역의 10개 국가가 소속되어 있는 지역 협력 기구입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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