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탈북민 53명 중국 강제북송...인권 우려 확산 > 정치

1. 중국 당국, 탈북민 53명 강제북송.
2. 탈북민 인권 유린 우려.
3. 북한·중국, 코로나 이전 탈북민 송환 원칙 재개.
4. 외교부, 중국에 강제북송 중단 요청.
5. 중국 내 탈북민 브로커 조직 우려.

[설명]
중국 당국이 수감 중이던 북한 탈북민 최소 53명을 강제 북송했다고 알려져 인권단체와 정부 등에서 인권 유린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북한과 중국이 코로나19 이전에 적용했던 탈북민 송환 원칙을 재개한 것으로 보여 이에 대한 우려와 비난이 커지고 있으며, 외교부는 탈북민 강제북송 중단을 요구하고 있다. 또한 중국 내 탈북민 브로커 조직에 대한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용어 해설]
- 탈북민: 북한에서 탈출한 사람.
- 강제북송: 탈북민을 강제로 북한으로 송환하는 행위.
- 인권 유린: 사람의 권리나 자유를 침해하는 행위.
- 외교부: 한국의 외교 정책을 책임지는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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