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오커스 필러2 참여 가능성 높아져...호주와의 2+2 회의 결과 > 정치

1. 한국과 호주가 오커스 필러2 참여 가능성에 대해 긍정적 입장
2. 오커스는 미국·영국·호주의 안보기술 파트너십
3. 호주 부총리는 한국과의 협력을 강조하며 기술을 공유하고 있다고 설명
4. 양국 간 인도·태평양 전략 협력 방안도 논의
5. 한국과 호주 이번 회의는 2년 8개월 만에 열린 것
[설명] 한국과 호주가 오커스 필러2에 참여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미국·영국·호주로 구성된 오커스는 안보기술 파트너십으로, 한국이 이에 참여하면 국방기술 발전과 역내 평화를 이룰 것으로 기대됩니다. 호주 부총리는 한국과의 기술 공유를 강조하며 양국 간 인도·태평양 전략 협력도 강조했습니다. 이번 회의는 2년 8개월 만에 열리게 된 것으로, 한·호 관계가 더욱 강화되고 있다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오커스 (AUKUS) : 미국·영국·호주가 맺은 안보기술 파트너십
- 필러 2 (Filler 2) : 오커스 안보 기술 파트너십 중 하나로, 인공지능, 양자컴퓨팅, 극초음속 미사일 등 8개 첨단 안보 기술 개발을 목표로 함
- 2+2 회의 : 한국과 호주의 외교·국방 장관들 사이의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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