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전쟁 참전 용사의 가족, 6·25 전쟁 당시 전사한 아버지의 유해 발굴

페이지 정보

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5-02 16:08 댓글 0

본문

 전쟁 참전 용사의 가족 6·25 전쟁 당시 전사한 아버지의 유해 발굴

 newspaper_3.jpg



1. 6·25전쟁 참전 용사 김희선 일병의 유해가 횡성에서 발굴됨.
2. 아들의 노력 끝에 2009년에 유전자 시료 채취, 올해 3월 가족 관계 확인.
3. 김희선 일병은 1951년 2월 12일 횡성 전투에서 중공군과 전투 중 전사.
4. 가족 3대가 병역을 마치고 병역명문가로 선정된 가문이다.

[설명]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은 6·25전쟁 참전 용사 김희선 일병의 유해를 2008년 강원도 횡성군에서 발굴하였습니다. 그 후 2009년에 이를 찾고자 했던 아들의 노력 끝에 올해 3월에 가족 관계가 확인되었습니다. 김희선 일병은 25세의 나이로 1951년 2월 12일 횡성 전투 중 중공군과의 전투에서 전사했습니다. 이 가문은 아들과 손자까지 3대가 모두 병역을 이행하고 병역명문가로 선정된 가문입니다. 이로써 2000년 이후 6·25전쟁 전사자 유해 발굴로 확인된 국군 전사자는 총 230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용어 해설]
- 유해발굴감식단: 전쟁 당시 전사한 국군 용사들의 유해를 발굴하는 특별 감식단.
- 유전자 시료 채취: 유해에서 채취한 DNA 샘플로 각인이나 친족 관계를 확인하는 과정.

[태그]
#WarVeteran #전쟁참전용사 #가족 #유해발굴 #DNA #국군 #유가족 #전투 #횡성전투 #병역명문가 #실종자찾기 #포상금

추천0 비추천 0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구글트랜드 오늘의 핫이슈

 

당신의 관심과 사랑이 사이트의 가치를 만듭니다.
Copyright © tissue.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