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전 의원, 차기 당권 주자 나경원과 회동하며 전당대회 출마 가능성 시사 > 정치

1. 유승민 전 의원이 전당대회 출마 가능성 시사.
2. 나경원 당선인과 안철수 의원 등도 차기 당권 논의로 활발한 활동.
3. 유 전 의원, 총선 때 수원 공천 제안 받았다고 공개.
4. 전당대회 룰 변경 논란, 당원 100% 룰로 당의 위기 지적.
5. 나 당선인, 국회 인구기후내일포럼 가입을 당선자들에 요청.

[설명]
유승민 전 의원이 전당대회 출마 가능성을 시사하며 주요 당권 주자들과의 활발한 활동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당대회를 관리할 '황우여 비상대책위원회' 출범에 앞서 유 전 의원은 과거 총선 때 수원 지역 공천 제안을 받았다는 사실을 공개하며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또한, 전당대회 룰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으며, 당원 100% 룰이 당의 위기를 초래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한편, 나 당선인은 국회 인구기후내일포럼에 가입하길 당선자들에게 요청하는 등 당 내부의 활동이 뜨겁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전당대회: 정당이 주관하는 민주주의 절차 중 하나로, 정당의 당무원이나 대의원을 선출하거나 결정하는 행사.
- 당원 100% 룰: 정당에서 진행되는 선거나 의사결정 과정에서 당원의 의사만으로 결정되는 규정.
- 국회 인구기후내일포럼: 국회 활동을 통해 사회적으로 중요한 문제인 인구, 기후변화, 미래에 대한 내용을 다루는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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