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호주 외교장관 회담, 대사 일석이조 놓친 이유 ​​ > 정치

1. 전 주한호주대사 이종섭, 임기 전에 사임하여 회담 준비 불발.
2. 대사 없는 한측, 대사대리로 회담 진행.
3. 한국, 호주와 안보동맹 '오커스' 및 국방과학기술 분야 협력 논의.

[설명]
한·호주 외교·국방장관 회담이 열렸지만 전 주한호주대사의 사임으로 한쪽에선 대사가 부재하게 되면서 회담에 영향을 끼치게 되었습니다. 이에 한국 측은 대사대리를 세워 회담을 진행하였고, 양국은 안보동맹 '오커스'와 국방과학기술 분야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습니다.

[용어 해설]
- 오커스: 미국, 영국, 호주의 안보동맹인 '오커스'로 미국과 영국, 호주가 안보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결성한 연합체를 지칭.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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