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민주연합과 합당 합의…합당 절차 가속화 > 정치

1. 민주당과 민주연합이 합당 절차를 가속화하고자 중앙위원회 회의를 열었음.
2. 중앙위원 600명 중 96.4%가 찬성표를 던지고 3.6%가 반대했음.
3. 합당으로 민주당의 의석 수가 171명으로 늘어날 예정.
4. 김남국 무소속 의원도 민주당으로 복당할 예정.

[설명]
30일, 더불어민주당과 민주연합이 합당 절차를 위한 중앙위원회 회의를 열었습니다. 중앙위원 600명 중 96.4%가 합당에 찬성표를 던지는 등 합당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합당을 통해 민주당의 의석 수가 늘어나고, 민주연합의 비례 당선인들에게도 투표권이 주어질 예정입니다. 또한, 가상화폐 투자 의혹이 불거진 김남국 의원도 민주당으로 복당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1. 합당: 두 정당이 합쳐지는 것.
2. 중앙위원회: 정당의 중앙 기구로, 중요한 결정을 내리는 기관.
3. 의석: 국회나 지방의회의에서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의원의 자리.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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