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개편안, '더 내고 더 받는' 방안 논란 > 정치

1. 시민대표단을 대상으로 한 연금개편 공론화 조사에서 '더 내고 더 받는' 방안이 선호도 최상.
2. 여·야가 대립하며 국회 연금개혁특위 전체회의 개최, 재정 추계 보고 수밖에.
3. 여당은 미래세대에 부담 넘기는 무책임 비판, 야당은 소득보장 강화 옹호.
4. 주호영 위원장, 현안 논의 후 결정 재계, 21대 국회 성과 강조.

[설명]
시민대표단을 대상으로 한 연금개편 공론화 조사 결과, '더 내고 더 받는' 방안이 가장 높은 선호도를 기록했습니다. 이에 여당과 야당이 첨예하게 대립하며 국회 연금개혁특위는 전체회의를 개최하여 각 방안에 대한 재정 추계를 받아들였습니다. 여당은 해당 방안이 미래세대에 부담을 넘기는 무책임한 것이라 비판하고, 야당은 소득보장을 강화해야 한다는 국민 여론을 지지합니다. 주호영 연금특위 위원장은 현안과 쟁점을 충분히 논의했으며 결정을 재계하고 21대 국회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이룰 것을 강조했습니다.

[용어 해설]
- 연금개편 : 현재의 연금제도를 개선하고 변화시키는 작업 또는 방안.
- 여당, 야당 : 정당이 있을 때, 특정 문제 또는 정책에 대해 지지 또는 반대하는 입장을 나타내는 정당.
- 재정 추계 : 특정 정책이나 예산안의 재정적 영향을 추정하는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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