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쓰레기 풍선 띄우기 재개 > 정치

1. 북한이 지난 6일부터 쓰레기 풍선 190여 개를 띄웠다.
2. 풍선 내용물은 종이류, 비닐, 플라스틱병 등으로 이루어져 있었고 안전 위협은 없었다.
3. 5월 말부터 이어진 풍선 띄우기는 최근에는 사용한 흔적이 있는 페트병도 발견되었다.

[설명]
북한이 최근 쓰레기 풍선을 다시 남쪽으로 보내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에 날려진 풍선은 종이류, 비닐, 플라스틱병 등으로 채워졌으며, 안전 위협을 야기할 만한 물질은 포함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이 같은 행위는 남측에서 비판을 받을 수밖에 없지만, 북한은 자료 수급이 원활해졌다는 관측도 있습니다. 군은 분석 결과에 따라 안전 수거 후 확인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쓰레기 풍선: 종이류, 비닐, 플라스틱병 등의 쓰레기로 채워진 풍선.
- 페트병: 플라스틱 병의 일종으로, 재사용이 가능한 소재로 제작된 음료병.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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