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공무원 3명 중 1명, 낮은 급여와 과도한 업무로 이직 고민

페이지 정보

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4-30 14:13 댓글 0

본문

 공무원 3명 중 1명 낮은 급여와 과도한 업무로 이직 고민
 newspaper_25.jpg



1. 공무원 10명 중 3명이 낮은 급여와 과도한 업무량 등으로 이직을 고민 중.
2. 공직 생활에 보람을 느끼지 못하는 비율은 21.3%.
3. 낮은 급여로 이직을 고민하는 비율은 51.2%로 가장 높음.
4. 공무원 평균 연령은 42.2세로 5년 전보다 낮아졌음.
5. 9급 공채 신규공무원의 5급 승진 소요 기간은 23.6년으로 단축됨.
6. 육아휴직 경험자 중 남성은 32.8%, 여성은 77.1%.

[설명]
인사혁신처가 공무원 95만6천1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3년 공무원 총조사' 결과에 따르면, 공무원 중 3명 중 1명은 낮은 급여와 과도한 업무량 등으로 이직을 고민하고 있다고 밝혀졌습니다. 특히 낮은 급여로 이직 고민하는 비율은 51.2%로 가장 높았으며, 공직 생활에 보람을 느끼지 못한다고 응답한 비율은 21.3%였습니다. 이를 고려해 공무원들의 복지 및 업무 환경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또한, 공무원들의 평균 연령은 42.2세로 5년 전 데이터인 43세보다 낮아진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9급 공채 신규공무원의 5급 승진 기간이 23.6년으로 2018년보다 0.8년 단축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용어 해설]
- 과도한 업무량: 한정된 시간 내에 수행해야 하는 일의 양이 지나치게 많아 일 근로 시간을 초과하거나 업무에 집중하기 어려운 상황을 의미합니다.
- 휴직 경험자: 일정 기간 동안 근무 중단하는 휴가를 사용한 경험이 있는 사람을 지칭합니다.

[태그]
#PublicServant #이직고민 #급여 #업무량 #직장복지 #승진기간 #휴직경험 #평균연령 #조직문화 #인사정책 #복지개선 #인사혁신

추천0 비추천 0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구글트랜드 오늘의 핫이슈

 

당신의 관심과 사랑이 사이트의 가치를 만듭니다.
Copyright © tissue.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