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호주, 2+2 외교·국방장관회의 참석...전략적 소통과 협력 강조 > 정치

1. 한-호주 외교·국방장관회의 참석, 방위산업 협력 및 인도·태평양 지역 전략 논의.
2. 두 장관, 한-호주 간 국방·방산 협력 발전 평가하고, 전쟁 참전용사 숭고한 헌신에 사의 표함.
3. 제6차 외교·국방 장관회의로 한국과 호주 간 전략적 소통과 협력 강화.
4. 오커스에 한국 포함 의제 주목. 전략적 소통과 협력 강화 계기.

[설명]
한-호주 두 정부 간 2+2 외교·국방장관회의에 참석한 조태열 외교부 장관과 신원식 국방부 장관이 방위산업 협력과 인도·태평양 지역 전략 등을 논의했습니다. 양국은 국방·방산 협력을 강화하고 전쟁 참전용사에 대한 경의를 표하며 호주의 6·25전쟁 참전용사들을 참회했습니다. 이번 회의를 통해 한-호주 간 전략적 소통과 협력이 강화되며, 오커스에 한국을 포함시키는 의제에 대한 관심이 집중됩니다.

[용어 해설]
- 2+2: 한 국가의 외교장관과 국방장관, 다른 국가의 외교장관과 국방장관 총 4명이 참석하는 외교·국방장관회의 형태.
- 오커스(AUKUS): 미국·영국·호주 안보동맹을 나타내는 용어로, 원자력 추진 잠수함과 군사역량 공동 개발 등을 포함.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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