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대표, 5월 임시국회 일정 논의 결론 없이 마무리 > 정치

1. 여야 원내대표 회동, 5월 임시국회 의사일정 논의 실패.
2. 다음 달 3일 새 원내대표 선출 예정.
3. 홍 원내대표, 상병 특검법 등 처리 요구.
4. 윤 원내대표, 정치적 쟁점 법안 처리 반대 입장.
5. 민주당 회의 소집 요구 응달 조건 제시.

[설명]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와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가 5월 임시국회 일정에 대해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회동이 실패했습니다. 양당은 다음 달 3일에 새로운 원내대표를 선출할 예정이며, 홍 원내대표는 상병 특검법 등의 처리를 요구했지만 윤 원내대표는 정치적 쟁점이 있는 법안에 반대 입장을 고수하며 협의가 어렵다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민주당은 민생 법안만 처리한다는 약속이 전제돼야 회의 소집 요구에 응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1. 임시국회: 국회가 정기적인 국회가 아닌 특별한 목적을 위해 소집하는 국회.
2. 원내대표: 국회의 상임위원장을 대표하는 인물로서 대표사절 및 협상을 담당하는 역할을 수행.
3. 상병 특검법: 국내 사건으로부터 유린된 1심 판결에 대해 특별검사의 수사가 요청되는 법령.
4. 민생 법안: 국민의 삶과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법령이나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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