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남북 도로에 또 다시 지뢰 매설 > 정치

1. 북한이 남북을 잇는 모든 도로에 지뢰를 매설한 것으로 확인됨.
2. 남북 공동 유해 발굴을 위해 조성된 전술도로에도 북한이 지난해 말 지뢰 매설.
3. 북한은 경의선, 동해선, 화살머리고지 전술도로 등에도 지뢰를 놓았음.
4.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공식 선언 후 남북 간 물리적 연결 끊기 작업 진행 중.

[설명]
북한이 남북을 잇는 도로에 다시 지뢰를 매설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남북 공동 유해 발굴을 위해 조성된 도로에도 북한이 폭압지뢰를 설치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북한은 이미 경의선, 동해선 등에도 지뢰를 설치했는데, 이는 남북 관계의 급격한 악화를 시사합니다. 이로 인해 남북 간의 물리적 연결이 완전히 끊어질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용어 해설]
- 지뢰: 폭발하며 주변을 파괴하거나 상처를 입히는 무기로, 경계를 보호하기 위해 설치되는 방어시설로 사용됨.
- 전술도로: 군사적인 목적을 위해 조성된 도로로, 군사분계선과의 접근이 가능한 지역에 설치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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