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미추홀 4·10 총선, 남영희 후보가 1025표 차이 패배... 무효소송 제기 > 정치

1. 더불어민주당 후보 남영희가 인천 동·미추홀 4·10 총선에서 1025표 차이로 국민의힘 후보에게 패배.
2. 남영희가 대법원에 선거 무효소송을 제기하는 기자회견 예고.
3. 남 전 부원장은 이번 선거에도 선관위의 선거 사무 규칙 위반을 주장.

[설명] 인천 동·미추홀 지역에서 진행된 4·10 총선에서 남영희 후보는 국민의힘 후보에게 1025표 차이로 패배하며 선거 결과에 불복함을 표명했습니다. 남 후보는 선거 결과에 대한 의문점을 제기하며 대법원에 선거 무효소송을 제기하겠다는 발언을 하였습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29일 오전 10시에 서울 서초구 대법원 앞에서 진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번 선거에서도 남 후보는 선관위의 선거 사무 규칙을 위반했다며 이의 제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무효소송 : 선거나 질서를 파괴하거나 부당한 일이 있었다고 보고 항소를 제기하는 소송.
- 선꺼위 : 선거관리위원회의 약어로, 선거와 관련된 업무를 담당하는 공공기관.
- 재개표 : 처음 개표 결과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여 결과를 재검토하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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