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태양절 명칭 폐기, 김일성 생일로 변경 > 정치

1. 북한 파트너로부터 '태양절' 명칭이 단계적으로 폐기된다는 공지를 받음.
2. 북한이 김일성 생일로 변경하겠다는 방침을 공개.
3.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사상 확대 및 리더십 강화 목적으로 추정됨.

[설명]
북한 관광 전문 여행사인 고려투어에 따르면 북한 파트너로부터 '태양절' 명칭이 폐기되고 김일성 생일로 대체된다는 공지를 받았다고 밝혀졌다. 이로써 북한은 김일성 생일인 4월 15일을 더 이상 '태양절'로 기념하지 않을 예정이다. 이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사상을 강화하고 리더십을 공고히하기 위한 조치로 보인다.

[용어 해설]
- 태양절: 북한에서 김일성 주석의 생일을 기념하던 공휴일. 이제까지 '태양절'로 불렸지만 김일성 생일로 변경됨.
- 광명성절: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생일을 기념하는 공휴일.

[태그]
#NorthKorea #태양절 #김일성 #고려투어 #김정은 #김정일 #분류명칭변경 #리더십강화 #북한뉴스 #동아시아 #정세분석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