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2024년 지방선거 출마 불출마 선언 > 정치

1. 이준석 대표는 지난 27일 전당대회 후보 발표 전 "지지 또는 반대 선입견 없이 기대만으로 표 행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2. 다섯 후보 중이기인, 허은아, 전성균, 천강정, 조대원이 당대표 후보로 출마했다.
3. 이 대표는 2026년 지방선거를 준비하기 위해 이번 당대표 선거에 출마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설명]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2024년 지방선거를 준비하기 위해 당대표에는 출마하지 않기로 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 대표는 후보 발표 이전, 어느 후보에 대해서도 선입견 없이 기대만으로 표를 행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다섯 후보 중에서는 이기인, 허은아, 전성균, 천강정, 조대원이 당대표 후보로 선출되었습니다. 이 대표는 전당대회를 통해 개혁신당이 한 단계 더 도약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 전당대회: 당 내 모든 당원이 참여하여 총의원 등을 선출하는 대의 결속 모임
- 선입견: 사전에 형성된 주장이나 성향으로 인해 주장의 타당성을 무시하거나 그것에 대한 태도를 결정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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