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회 통해 줄다리기… 이러니 김건탄 애름 #국회 #원내대표 > 정치

1. 국민의힘 윤관석 대표가 중진 의원들과 원내대표 후보 이철규 의원과의 만남에서 비대위원장 후보들을 제안한 사실이 드러났다.
2. 비대위원장을 사양한 주호영 의원·조경태 의원 등이 있지만, 조경태 의원은 당내 최다선인 것으로 알려졌다.
3. 윤 대표는 이번 주말까지 비대위원장을 내정하고, 그 이전에 내려놓는다고 밝히며 특단의 대책을 강조했다.

[설명]
국민의힘의 윤관석 대표가 원내대표 후보 이철규 의원을 포함한 중진 의원들과의 회동에서 비대위원장 후보를 제안했습니다. 주호영 의원과 조경태 의원 등은 이번 제안을 거절했지만, 조경태 의원은 당내 최다선인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주었습니다. 윤 대표는 이번 주말 내로 비대위원장을 내정하고, 원내대표 자리를 내려놓는 3일 전에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인선이 이후의 국회 운영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용어 해설]
- 원내대표: 국회의원 선출단체 내에서 결정하는 가장 높은 직책이며 의장과 함께 국회를 이끄는 역할을 함.
- 비대위원장: 원내대표를 보조하는 역할로서, 진행 중인 중요한 사안들을 협의하고 처리하는 것을 도와줌.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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