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인권, COI 보고서 결과 발표로 인권 문제 다시 논의 > 정치

1. FKI회관에서 열린 COI 후속보고서 포럼에서 김영호 통일부 장관이 북한인권 문제에 대해 발언.
2. 김 장관은 최근 10년간 북한인권 상황이 악화되었고, 인권침해 사례가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고 지적.
3.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북한 주민들이 고통을 겪고 있으며, 북한 당국이 알 권리를 억압하고 있음을 우려.
4. COI는 북한인권 상황을 국제형사재판소(ICC) 회부에 제안한 바 있으며, 유엔 인권이사회에서 채택된 북한인권결의에 포럼을 작성해달라는 내용이 담겨 있음.

[설명]
김영호 통일부 장관이 COI 후속보고서 포럼에서 발언하여 북한인권 문제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최근 10년간 북한인권 상황의 악화와 인권침해 사례의 지속에 대해 언급하며,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인한 고통과 북한 당국의 알 권리 억압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COI는 북한인권 상황을 국제형사재판소(ICC) 회부에 회부할 것을 제안하고, 유엔 인권이사회에서 북한인권결의에 후속 보고서를 작성해달라는 콜을 받았습니다.

[용어 해설]
1. COI - 유엔 북한인권조사위원회(Commission of Inquiry on Human Rights in the Democratic People's Republic of Korea)의 약자로, 북한인권 문제를 조사하고 보고하는 기구입니다.
2. ICC - 국제형사재판소(International Criminal Court)는 국제적 범죄에 대한 재판을 수행하는 국제 사법기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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