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오동운 변호사 신임 공수처장으로 지명 > 정치

1. 윤석열 대통령이 오동운 변호사를 신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후임으로 지명했다.
2. 오동운 변호사는 국회 인사청문을 거쳐야 하며, 민주당은 그의 신뢰성에 의문을 표명했다.
3. 공수처는 채상병 사건을 조사 중이며, 유재은 국방부 법무관리관 등을 소환 조사하고 있다.

[설명]
윤석열 대통령이 김진욱 공수처장의 후임으로 오동운 변호사를 공지하면서 공수처 관련 이슈가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오동운 변호사는 기존 검사 출신 대신 판사 출신으로 선정되며, 국회 인사청문을 거친 뒤 최종 결정이 내려질 예정이다. 한편, 채상병 사건과 관련하여 공수처가 조사를 진행 중이며, 유재은 국방부 법무관리관 등도 소환 조사를 받고 있다.

[용어 해설]
1.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정부의 고위 공무원들의 범죄와 부정행위를 조사하고 수사하는 공수처의 최고 책임자.
2. 인사청문: 후보자의 자격 및 적합성을 검증하기 위해 국회에서 실시하는 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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