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기시다 일본 총리, 12번째 정상회담 개최 > 정치

1. 윤 대통령과 기시다 일본 총리가 정상회담을 개최하며 한·일 관계를 논의.
2. 회담에서는 양국 협력 확대 및 한·미·일 3각 협력에 대해 다룰 예정.
3. 기시다 총리는 한·일관계 개선을 희망하며, 제3국 유사시 현지 자국민 대피 협력도 논의할 예정.

[설명]
한국을 방문하는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윤석열 대통령은 한·일 관계를 개선하고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오후에 정상회담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회담에서는 양국 간 협력 확대뿐만 아니라 한·미·일 3각 협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며, 기시다 총리는 자신의 퇴임 후에도 한국 중시 외교 방침을 이어갈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한 두 정상은 제3국 유사시 현지 자국민 대피 협력 및 국내 공항에서 일본 입국 심사를 더욱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1. 한·일 관계 정상화 60주년: 한국과 일본 국교가 정상화된 지 60주년을 맞이하는 시점.
2. 제3국 유사시: 다른 나라에서 발생한 재해나 사건으로 인해 국내민이 대피할 필요가 있는 상황.
3. 3각 협력: 세 나라 간의 협력 노력을 통해 상호 혜택을 창출하고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협업 방식.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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