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고위 공직자 재산 내역 공개, 최보근 실장 1위 > 정치

1. 최보근 문체부 기획조정실장, 87억6천200만원 재산 신고로 수시재산 공개 1위.
2. 정신 전남대병원장, 58억5900만원으로 2위.
3. 하일수 국제보건의료재단 이사장은 54억원의 재산을 공개.
4. 국무위원 중에선 외교부 장관 조태열은 26억2000만원 신고.
5. 인사비서실에서는 최지현 인사비서관 40억2000만원, 박상욱 과기수석비서관 23억8500만원의 재산을 공개.

[설명]
정부 공직자들의 재산 내역이 공개되며, 최보근 문화체육관광부 기획조정실장이 87억6천200만원의 재산을 신고하여 수시재산 공개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또한, 다른 공직자들 중에서는 정신 전남대병원장이 2위로 58억5900만원을 신고했으며, 하일수 국제보건의료재단 이사장은 54억원의 재산을 공개했습니다. 최지현 인사비서관과 박상욱 과학기술수석비서관도 각각 40억2000만원, 23억8500만원의 재산을 공개했습니다. 이번 공개 내역을 통해 정부의 고위 공직자들의 재산 현황을 보다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용어 해설]
- 수시재산 공개: 새로 임명되거나 승진한 공직자들이 일정 금액 이상의 재산을 선서하고 공개하는 것을 말합니다.
- 고위공직자윤리위원회: 정부 고위 공직자들의 윤리적인 문제를 심의하고 결정하는 기관입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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