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과의 합당 반대로 제명된 비례대표 4명 결정 > 정치

1. 더불어민주연합, 더불어민주당 합당 결정에 반대한 비례대표 4명을 제명.
2. 제명된 당선인들은 '원대 복귀'를 위한 꼼수 제명으로 처리됨.
3. 제명된 인사들은 진보당, 새진보연합, 사회민주당 소속이었음.
4. 22대 국회 비례대표 당선인은 10명으로 민주당 소속된 채 변화 예정.
5. 시민사회 추천 인사도 민주당 소속으로 결정.

[설명]
더불어민주연합이 더불어민주당과의 합당을 결정하면서, 합당에 반대한 비례대표 4명이 제명되었습니다. 이는 '원대 복귀'를 위한 요식 행위로 여겨졌습니다. 제명된 당선인들은 진보당, 새진보연합, 사회민주당에 소속돼 있었으며, 이들은 민주당으로 소속 변경될 예정입니다. 이로써 22대 국회 개원 시 민주당은 총 171석을 가지게 되며, 21대 국회에서 더불어민주연합으로 활동하던 의원들도 민주당으로 복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용어 해설]
- 비례대표: 정당별 득표율에 따라 국회의 정해진 규모에 맞춰 정당 목록에 따른 후보들이 균등하게 당선되는 국회의원을 지칭합니다.
- 합당: 다수의 당이 통합해 하나의 당으로 합쳐지는 행위를 의미합니다.
- 원대 복귀: 다른 정당이나 집단에서 합당 전 속해 있던 정당으로 돌아오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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