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카라과, 한국 대사관 폐쇄...외교관계에 촉각 > 정치

1. 니카라과가 한국 대사관을 10년 만에 폐쇄하기로 결정했다.
2. 주한 대사 임명도 철회하며 외교 관계가 급변하고 있다.
3. 재정난을 이유로 폐쇄 결정을 내리고 있으며, 북한과의 관계를 강화 중.
4. 니카라과 정부는 주한 대사관 폐쇄 후에는 '비상주' 체제로 운영할 예정.

[설명]
니카라과가 한국 주재 대사관을 폐쇄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로 인해 니카라과 주한 대사의 임명이 철회되며 양국 외교가 긴장 상태에 놓여 있습니다. 니카라과 정부는 재정난을 이유로 대사관을 폐쇄하게 되었는데, 이는 과거에도 재정난으로 인해 한번 폐쇄되었던 사례가 있습니다. 이와 함께 니카라과는 북한과의 관계를 강화하고 있으며, 미국의 제재로 인해 러시아와의 외교 관계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주한 대사관: 한국에서 해당 국가의 대사 등이 주요 업무를 처리하는 공관.
- 비상주: 주한 대사관이 폐쇄된 후 다른 나라에 주재하는 대사가 업무를 겸임하는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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