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처리 위기, 2030년 한반도에 절망의 그림자?

페이지 정보

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4-25 12:09 댓글 0

본문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처리 위기 2030년 한반도에 절망의 그림자

 newspaper_10.jpg



1. 2030년, 한국의 원자력발전소들이 사용후핵연료를 보관하는 임시저장소가 포화될 전망이다.
2. 고준위 방폐장을 건설해야 하지만 관련 법안이 국회에 계류 중이며, 5월까지 처리되지 않으면 자동 폐기된다.
3. 월성 원전과 고리 원전은 2030년대부터 사용후핵연료 보관이 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4. 임시저장소 포화 시 원전 가동 멈춰야 하며, 부지 선정과 설계 등 후속 작업이 볼펜이 연기될 우려 있다.

[설명]
2030년, 한국의 원자력발전소들이 사용후핵연료를 보관하는 임시저장소가 포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처리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현재는 임시저장소를 증설하는 방법도 어렵고, 방폐장 건설 및 관리를 위한 '고준위 특별법'이 국회에서 처리되지 않고 있다. 이로 인해 원전 부지의 임시저장소를 증설해 폐기물을 보관하는 것조차도 어려워지고 있어, 2030년 가량 원전 운영이 중단될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용어 해설]
- 사용후핵연료: 원자로에서 사용된 핵연료가 더 이상 원자로에서 사용되지 않을 때의 연료
- 고준위 방폐장: 지하 500m에 위치해 사용후핵연료를 영구적으로 보관·처리할 수 있는 시설
- 자동 폐기: 처리되지 않은 법안이 일정 기간 동안 처리되지 않으면 자동으로 폐기되는 것

[태그]
#HighLevelNuclearWaste #고준위방사성폐기물 #사용후핵연료 #저장소포화 #원자력발전소 #고준위특별법 #폐기물처리 #원전운영중단 #임시저장소증설 #자동폐기

추천0 비추천 0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구글트랜드 오늘의 핫이슈

 

당신의 관심과 사랑이 사이트의 가치를 만듭니다.
Copyright © tissue.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