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운동가 후손, 명예로운 보훈가족에 태극기 기념패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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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5-20 14:11 댓글 0본문
1. 국가보훈부, 독립운동가 후손 11명을 명예로운 보훈가족으로 선정.
2. 선정자 중 한동대 교수 등 다수가 독립운동가 후손 가운데 활약.
3. 국가보훈부는 보훈가족에 태극기 기념패를 수여할 예정.
[설명]
국가보훈부가 독립유공자·국가유공자의 자손인 '명예로운 보훈가족'을 선정하고 태극기 기념패를 수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선정 대상에는 데이비드 린튼 한동대 교수 등 11명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선정자들 가운데는 린튼 교수의 증조부와 조부가 각각 독립운동에 기여한 인물이며, 린튼 교수는 2014년에 한국으로 특별 귀화해 '인대위'라는 한국 이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국가보훈부는 이 같은 명예로운 보훈가족 사업을 통해 국민들이 독립운동가 후손들의 헌신을 기억하고 존중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 독립유공자: 일제 강점기에 항일독립운동에 기여한 인물을 가리키는 용어.
- 태극기 기념패: 국가에서 독립유공자나 국가유공자 등에게 수여하는 영예로운 상장.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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