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이순신 방위산업전, 첨단 무기체계 한 자리에서 공개 > 정치

1. 한자리에서 육·해·공 첨단 무기체계 전시
2. 해군사관학교에서 홍남표 시장, 해군 참모차장 등 참석
3. 방산 관련 인사들 800명 참가, 100여개 국내외 기업 참석
4. 해군 군악대 연주부터 무기체계 전시까지 다양한 행사 진행
5. 해군과 대한조선학회 공동 주최 세미나, 해사 해양연구소 학술 세미나

[설명]
2024 이순신 방위산업전이 경남 창원시 해군사관학교에서 열렸습니다. 육·해·공 첨단 무기체계가 한 자리에 모여 전시됐는데, 참석자로는 홍남표 창원시장, 강동길 해군참모차장 등이 포함돼 있었습니다. 해군 군악대의 연주로 시작된 행사에는 100여개 국내외 방산 기업 관계자와 26개국 국방무관단이 참여하며, 다양한 무기체계와 기술이 공개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해군과 대한조선학회가 공동 주최한 세미나와 해사 해양연구소의 학술 세미나도 열려 방산 산업의 미래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공유되었습니다.

[용어 해설]
- 방산: 방위산업으로서 국방의 필요에 부응하기 위해 군수물자 및 무기체계를 개발, 제조, 유지하는 산업 분야
- 첨단 무기체계: 고도의 기술력과 혁신적인 기술이 적용된 최신 무기 시스템으로, 전투력을 증진시키는데 사용되는 무기체계
- 세미나: 특정한 주제나 분야에 대해 전문가들이 모여 토론, 연구, 교육 등을 목적으로 가진 회의나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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