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 완료 이후 당선자의 논란, 이상휘 씨가 국민의힘 사무실로 행정 담당자들을 불러 논란 > 정치

1. 이번 총선에서 당선된 국민의힘 이상휘 후보가 투표 완료 후에 행정 담당자들을 사무실로 불러 논란.
2. 이상휘 후보는 시·도의원들과 함께 단상에 올라 인사하며 담당자들을 국민의힘 사무실로 초대했다는 주장.
3. 당선자 측은 갑질 없었다 주장하며, 문자 메시지로 딸의 결혼식 일정을 잘못 발송한 사건도 발생.
4. 이상휘 후보는 이명박 정부 청와대 춘추관장 홍보기획비서관이자 윤석열 대통령직인수위 당선인 비서실 정무 2팀장 출신.

[설명]
4월 10일 투표를 통해 당선된 국민의힘 이상휘 후보가 일련의 행동으로 논란이 된다. 이 후보는 투표 이후 행사에서 시·도의원들과 함께 단상에 올라 인사하며, 당선자 신분으로 근무하던 행정 담당자들을 국민의힘 사무실로 초대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당선자 측은 갑질이 있었다는 지적에 대해 부인하고 있다. 또한, 딸의 결혼식 일정이 적힌 문자 메시지를 실수로 전화번호부에 등록된 사람들에게 발송한 사건도 발생해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이상휘 후보는 과거 이명박 정부 청와대 춘추관장 홍보기획비서관으로 근무하며 윤석열 대통령직인수위 당선인 비서실 정무 2팀장을 역임했던 인물이다.

[용어 해설]
- 투표 후보: 선거에서 선택된 후보자.
- 갑질: 지위나 권한을 통해 위급으로 대하거나 약자를 협박하는 일.
- 근무: 일을 하거나 근무를 하는 것.
- 역임: 기존의 직무나 업무, 역할에 다시 임명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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