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최고위원 서영교, 원내대표 출마 철회 > 정치

1. 서영교 의원, 8월까지 최고위원직 수행 후 차기 원내대표 출마 연기 결정.
2. 친명(친이재명)계 고위원 박찬대는 원내대표 출마 공식화.
3. 원내대표 후임은 홍익표를 뽑는 선거로 다음달 3일 진행.
4. 박찬대는 현재 유일하게 원내대표 경선 출마 공식화.
5. 서영교는 최고위원직 수행 중에만 당헌·당규상 없어도 사퇴 논의 부담 논란.
6. 서영교: 박찬대가 사퇴하면 당의 부담 감소, 선출직 의지와 국민 의지 존중.

[설명]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서영교 의원이 원내대표 출마 의사를 철회하고 최고위원직을 8월까지 수행한 뒤 출마를 연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한편, 친명계 고향밑 박찬대 최고위원은 원내대표 출마를 공식화했으며, 후임을 뽑을 원내대표 선거는 다음달 3일에 진행됩니다. 서 의원과 박 의원의 움직임으로 당 내에서는 사퇴 부담 등 논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최고위원: 당 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인물 중 하나로, 당의 의사결정에 참여하고 대내외적으로 파트너와 소통하는 역할을 합니다.
- 원내대표: 국회 내에서 교섭을 주도하는 인물로, 해당 정당 내에서 국회 활동을 총괄하고 정책을 집행하는 책임을 맡습니다.
- 당헌·당규: 정당 내규로, 당의 구성원들이 지켜야 할 규정과 권한 등을 규정하며 당의 운영 방침을 담은 문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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