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보도 논란, 세월호 관련 후보자의 사과 거부 > 정치

1. 세월호 참사 관련 MBC 보도에 대한 사과를 요구한 이해민 의원에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가 사과를 거부하며 논란.
2. 유가족 대표로 출석한 장훈 소장은 후보자의 '반쪽 사과'를 거부하고 유가족에 대한 폄훼성 보도를 비판.
3. 후보자는 세월호 관련 MBC 보도 책임자로 박근혜 정부에 불리한 보도를 의도적으로 누락시킨 혐의.

[설명] 세월호 참사를 둘러싼 MBC 보도 논란으로 인해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가 인사청문회에서 즉각적인 사과를 거부하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해민 의원과 유가족 대표는 후보자의 사과를 반쪽 사과로 보고 거부했는데, 이는 세월호 희생자의 유족들에게 추가적인 상처를 주고 있습니다. 논란의 중심에는 세월호 관련 MBC 보도의 불공정성과 후보자의 책임에 대한 의혹이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MBC 보도: 문화방송(MBC)의 세월호 참사 관련 보도 내용.
2. 유가족: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의 유족으로, 사고로 인해 희생자를 잃은 가족들을 가리킴.
3. 반쪽 사과: 부정적인 사건에 대해 사과하는 것이 아닌 주장을 유지하면서 죄의식을 드러내는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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