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협치는 기득권끼리 조용히 나눠먹는 것이 아니다" > 정치

1. 추미애 경기 하남갑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이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의 협치 발언에 반발하며 협치의 정의와 성격을 설명.
2. 추 당선인은 협치가 단순히 기득권끼리 조용히 혜택을 누리는 것이 아니라 국회가 국민을 위해 대안을 내는 것을 만나는 것이라고 강조.
3. 협치를 거부하는 쪽에서 협치 포장만 하려는 것을 비판하며 박 전 장관을 선명히 지적.
4. 추 당선인은 야권 인사들의 하마평을 "박근혜 탄핵 직전 분위기"로 평가하여 비교.

[설명]
추미애 경기 하남갑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은 협치에 대한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의 발언에 대해 반발하며 협치의 진정한 의미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협치는 기득권끼리 서서히 혜택을 얻는 것이 아니라 국회가 국민을 위해 대안을 제시하고 협치를 통해 해결책을 모색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협치를 거부하는 쪽에서 협치를 가장하는 행동을 비판하며 박 전 장관을 특히 지적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전날 야권 인사들의 하마평을 박근혜 정부 탄핵 직전 분위기에 비유하여 설명하며 현재의 정치 상황을 비판적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협치: 협치란 '협력'과 '협상'의 합성어로, 정치상의 갈등을 해소하고 희생과 이해를 통해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서로 협력하는 행위를 가리킵니다.
2. 기득권: 특정한 사회나 조직에서 이익과 권력을 점유하고 있는 사람들 또는 집단을 가리키는 용어로, 보통 부를 누리며 사회적인 지위를 유지하는 집단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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