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4.19민주묘지 참배 > 정치

1. 윤석열 대통령, 4.19민주묘지에서 민주 영령 추모.
2. 대통령실 "자유민주주의 발전 다짐."
3. 윤 대통령 오전 8시 4.19민주묘지 도착, 혁명 단체 관계자와 만남.
4. 참배에는 안보실장, 대통령 비서실장 등 동행.

[설명]
윤석열 대통령이 19일 오전 서울 강북 국립 4.19민주묘지를 찾아 민주 영령을 추모했습니다. 이는 대통령의 4.10 총선 이후 첫 외부일정이었으며, "혁명으로 지켜낸 자유민주주의를 더욱 발전시켜나가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4.19민주묘지에 도착한 후 혁명 단체 관계자들과 만나 기념탑을 찾아 헌화와 분향을 마친 뒤 묵념하며 참배했습니다. 참배에는 장호진 국가안보실장, 이관섭 대통령 비서실장, 성태윤 정책실장 등도 함께 참석했습니다.

[용어 해설]
1. 4.19민주묘지: 한국의 민주주의 혁명사에서 중요한 장소로, 1960년 4월 19일의 민중 항명과 민주화 운동의 역사를 기리는 곳입니다.
2. 혁명 단체: 한국의 민주화를 위해 활동하는 단체들을 일컫는 용어로, 민주화 운동에 참여한 단체들을 통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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