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특전사, 오산비행장서 공중침투훈련 실시 > 정치

1. 한국과 미국의 특수작전 부대가 오산비행장에서 공중침투훈련을 실시
2. 훈련에 군인 260여명과 8대의 수송기 참여
3. 훈련 목적은 대비 및 신속한 표적 제거 능력 강화
4. 훈련에 참가한 특전사들은 협력성 강조

[설명]
한미 특수작전 부대가 경기도 오산비행장에서 공중침투훈련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훈련은 한반도 유사시에 대비하여 가상의 표적을 제거하는 것을 목표로 했으며, 특전사들의 협력과 능력 향상을 위해 실시되었습니다. 특전사들은 대규모 훈련을 통해 한미 동맹의 상호운용성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용어 해설]
- 공중침투훈련: 비행기를 이용하여 적의 방어를 스치고 적 지역에 특수부대를 침투시키는 훈련
- 특전사: 특수작전 부대에 속한 전문적인 임무를 수행하는 군인
- 상호운용성: 군사 작전 능력이 상호 협력하여 유기적으로 작동하는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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