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중 3국, 협력 강화...공동선언문 채택 > 정치

1. 한국, 일본, 중국이 4년 5개월 만에 개최된 제9차 한일중 정상회의에서 3국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
2. 공동선언문에는 인적교류, 기후변화 대응, 경제통상 등 6대 분야 협력이 포함됨.
3. 북한의 위성 발사 예고에 대해 윤 대통령은 국제사회의 단호한 대응을 촉구.
4. 일본 총리는 대학 간 교류, 관광을 통한 인적 교류 및 저출생, 고령화 대책 등을 강조.
5. 중국 총리는 협력 강화와 상호 존중, 신뢰로 협력 정책의 안정성을 강조함.

[설명]
한국, 일본, 중국이 4년 5개월 만에 열린 제9차 한일중 정상회의에서 공동선언문을 채택하며 3국 간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6대 분야 협력뿐만 아니라 북한의 위성 발사 예고 등에 대한 대응에 대한 합의도 이뤄졌습니다. 또한, 각 나라 정상은 협력을 통해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 공동선언문: 한일중 정상회의에서 3국 간 협력 방안을 담은 공동 선언서를 의미합니다.
- 인적교류: 각국 사람들 간의 교류 및 국제적인 인맥 형성을 위한 활동을 의미합니다.
- 저출생, 고령화 대책: 출산율 저하와 고령 인구 증가에 따른 사회·경제적 대책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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