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대구시장 "옳고 그름으로 정치투쟁해 나중에 명분으로 기약" > 정치

1. 홍준표 대구시장, 옳고 그름을 기준으로 정치투쟁해야 한다고 주장.
2. 정치투쟁은 진흙탕 싸움이며 고상한 척하면 역겨운 위선.
3. 이기려는 심보보다 자기 것을 내주지 않는 강인한 태도를 강조.

[설명]
대구시장 홍준표는 옳고 그름을 기준으로 정치투쟁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치투쟁은 언제나 진흙탕 싸움이며 고상한 척하는 것은 역겨운 위선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기려는 심보보다 자기 것을 내주지 않는 강인한 태도를 갖춰야 한다고 강조하며, 그동안 자신이 지난 30여년 동안 이 원칙을 기반으로 살아온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용어 해설]
1. 명분: 행동하거나 논리를 옹호하는 이유나 근거.
2. 강인한: 강한 의지나 마음을 가진 것.
3. 진흙탕 싸움: 상황이 어렵거나 괴롭다.
4. 역겨운 위선: 다른 사람에게 정직한 척하면서 스스로 비정직한 행동을 하는 것.
5. 심보: 내향적인 성격.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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