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종합부동산세 폐지 주장에 대해 반대 입장 > 정치

1. 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정책위의장과 박찬대 원내대표가 종합부동산세 폐지 주장에 반대 입장을 밝혔다.
2. 진 의장은 종부세를 '우리 사회의 기득권층이 내는 초부자 세금'이라며, 폐지에 반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3. 박찬대 원내대표는 실거주용 1주택 종부세 폐지론을 제기했고, 고민정 최고위원도 폐지까지 염두에 둔 '총체적 재설계'를 언급했다.

[설명]
더불어민주당 내에서 종합부동산세 폐지 주장이 논란을 빚고 있는 가운데, 진성준 정책위의장과 박찬대 원내대표가 반대 입장을 밝히며 당내에서 논의가 불가피해졌다. 진 의장은 종부세의 필요성과 가치를 강조하며 개선에 주력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고, 박 원내대표와 고 최고위원의 폐지 주장도 주목받고 있다.

[용어 해설]
- 종합부동산세 : 부동산 보유자에게 거주자나 사용자 등에게 일정한 형태로 과세하는 세금
- 초부자 세금 : 매우 부유한 사람들만이 내는 세금으로, 사회의 상류층을 지칭
- 총체적 재설계 : 전면적인 재편을 뜻하는 용어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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