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엔 대북제재 새로운 감시 시스템 구축 나서 > 정치

1. 미국 대사, 유엔 대북제재 새로운 감시 시스템 구축 약속.
2.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위 전문가 패널 임기 연장안 폐기.
3. 중러 불참 초대국 내부로 감시기구 설립 계획.
4. 미국, 보고서로 대북제재 위반 고발할 방안 제안.
5. 전문가, 미국 주도 대안의 실효성 우려 표명.

[설명]
미국 주한 유엔 대사가 한반도 문제와 관련해 유엔 대북제재 감시 시스템 새로 구축하겠다고 밝히며 화제다. 유엔 안보리에서 대북제재위 전문가 패널 임기 연장안이 러시아의 반대로 폐기된 가운데 미국은 새로운 감시 방안에 대한 대안을 협의 중이다. 다양한 옵션을 검토 중인 미국은 유엔을 벗어나 독자적인 대안도 마련하고 있으나 전문가들은 이러한 대안이 중러 등 주요국의 불참으로 실효성을 떠오르는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

[용어 해설]
1. 유엔 안보리: United Nations Security Council. 유엔의 주요 기구로 국제 평화와 안보, 대량살상무기 등의 문제를 다루는 기구.
2. 대북제재: North Korea Sanctions. 북한이 대량살상무기 개발을 위해 실시한 제재로, 유엔이나 미국 등 주요 국가가 시행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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