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재외공관장회의 서울서 열려" > 정치

1. 182명의 재외공관장 참석, 정재호 주중대사도 참석 예정
2. 주호주 대사관은 공석 상태로 참석자 없어
3. 한국 외교 정책 실천 3가지 과제 모색
4. 중요한 외교안보 정책 관련 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 실시

[설명]
22일부터 5일간 서울에서 열리는 2024년 재외공관장회의에는 182명의 재외공관장이 참석하며, 정재호 주중대사도 참석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한국의 외교 정책을 나아갈 방향을 결정하는데 중점을 두며, 안보 외교, 경제·민생외교, 다자 외교 등 3가지 과제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중요한 외교안보 정책 관련 강연과 리더십 강화를 위한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용어 해설]
- 재외공관장: 해외 주재국에서 국가나 기관을 대표하는 공무원
- 갑질: 권력이나 지위를 악용하여 다른 사람을 모욕하거나 협박하는 일
- 김영란법: 한국의 공직자 간 부정행위를 규제하는 법률
- 중추국가: 국제 사회에서 주요한 역할과 영향력을 발휘하는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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