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6월 말 전당대회 열기로 > 정치

1. 국민의힘이 6월 말 새 지도부 전당대회를 열기로 가결.
2. 윤재옥 원내대표는 17일 전당대회 일정 발표.
3. 전당대회 준비로 실무형 비대위는 6월 내 활동해야.
4. 새 지도부 선출 대비 윤재옥 비대위 출범 가능성 높아져.
5. 윤재옥 권한대행, 22일 2차 당선인 총회 소집 예정.

[설명] 국민의힘은 총선 참패 이후 지도부 공백 상태를 맞은 상황에서, 6월 말에 새 지도부를 선출하기 위한 전당대회를 열기로 결정했습니다. 윤재옥 원내대표 겸 당 대표 권한대행은 17일 상임고문들과 간담회를 통해 6월 말에 전당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전당대회 준비를 위한 실무형 비대위의 활동 기한을 6월을 넘기지 말아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되었습니다. 새 지도부 선출 대비로는 윤재옥 비대위 출범이 유력시되고 있으며, 윤 권한대행은 22일 2차 당선인 총회를 소집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용어 해설]
- 전당대회: 정당이 지도부의 선출을 위해 전체 당원들이 참여하는 회의.
- 실무형 비대위: 일정 기간동안 정당 내부에서 특정 과제를 담당하는 위원회.
- 비대위원장: 특정 프로젝트 또는 일정 기간 동안 역할을 하는 위원들 중의 주요 책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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