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시민들, 대통령 거부 권력에 대해 합의 못해…여론전 확산 ​ > 정치

1. 여야 7개 당과 시민사회단체가 '채해병 특검법' 통과 촉구하여 여론전 진행.
2. 이재명 민주당 대표 "국민이 주인이라는 것 증명해야" 발언.
3.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도 거부권 행사 거부 촉구.
4. 야당 일부는 '탄핵' 발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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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여야 7개 당과 시민사회단체가 '채해병 특검법' 통과를 촉구하며 여론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우리가 바로 주인이라는 점을 보여주자"며 국민의 역할 강조하였고,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또한 거부권 행사 거부 촉구했습니다. 이에 야당 일부는 '탄핵' 발언까지 나오며 대립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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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어 해설]
- 채해병 특검법: 국정농단 사건 특검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법률.
- 거부권: 대통령이 국회의 법률을 거부하는 권한.
- 여론전: 여론을 사로 잡기 위해 뜻을 전하고 사람들을 설득하는 행위.
- 탄핵: 국가의 수장인 대통령, 총리, 법관 등의 공직자의 직무 타당성을 논의해 파면하는 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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