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양정철 인선 루머 부인…미·한 제재 협의 속도 조절 > 정치

1.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 윤석열 대통령 비서실장으로 거론되는 루머를 강력 부인.
2.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조기 귀국 소식 발표하며 루머와 무관함을 강조.
3. 박 전 장관, 미국 하버드대 선임연구원 자격으로 5∼6월 한국 귀국 예정.
4. 대통령실, 양정철·박영선 인선 검토 부인과 함께 루머의 사실 여부 의문 제기.
5. 박 전 장관, 6월 말까지 학술활동 예정이나 일찍 귀국한 이유는 책 강의로 짧게 복귀.

[설명]
미국 하버드대 선임연구원 자격으로 체류 중이던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조기 귀국 소식을 전하며 인선 루머와 무관한 것을 강조했습니다. 한편,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은 윤석열 대통령의 차기 비서실장으로 거론됐다는 보도에 대해 부인하며 정치에서 물러난 상황임을 강조했습니다. 대통령실은 해당 인선 검토가 없었음을 밝히며 언론 보도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루머: 사실과 다른 내용을 퍼뜨리는 허위 정보.
2. 인선: 인사 선발, 채용을 의미하는 단어로, 정부나 기관에서 해당 업무에 적합한 사람을 선발하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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