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옥, 상임고문단과 논의…"대통령만 쳐다보는 정당 안 돼" > 정치

1.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상임고문단과 회동하여 4·10 총선 참패의 원인과 수습 방안을 논의.
2. 상임고문들은 윤 대통령의 불통 이미지와 여당의 무능함을 지적하며 협치의 필요성을 언급.
3. 정의화 상임고문단 회장은 대통령을 직접 비판하고, 정부에 대한 국민적 심판을 제시.
4. 상임고문들은 윤 원내대표를 중심으로 하는 새로운 지도부를 구성할 필요성을 강조.
5. 윤 원내대표는 비대위원장 수락에 대해 "차원은 아니며 필요시 22일 총회와 추가 회의를 통해 논의할 것"이라 밝혀.

[설명] 윤재옥 의원이 상임고문단과 회동하여 총선 참패에 대한 대응책을 논의했습니다. 상임고문들은 대통령의 리더십과 여당의 역할에 대해 비판을 제기하며, 새로운 지도부 구성을 촉구했습니다. 이에 윤 원내대표는 차기 전당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의견을 수렴했습니다. 앞으로의 정당 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가 요구되는 가운데, 윤 원내대표가 중심이 되어야 할 필요성이 강조되었습니다.

[용어 해설]
- 상임고문단: 정당 내에서 지도부나 의원 등이 소속된 상설적인 자문 기구.
- 비대위: 비상대책위원회의 약자로, 정당 내부에서 위기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임시로 구성되는 위원회.
- 간담회: 어떤 목적을 위해 소수의 인물이 모여 회의하는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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