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사드 'L-SAM', 전투용 적합 판정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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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5-26 10:07 댓글 0본문
1. 방위사업청, L-SAM의 전투용 적합 판정을 획득
2. L-SAM은 북한 미사일을 고도 50∼60㎞에서 요격하는 무기체계
3. 내년부터 양산 예정, 2028년부터 실전 배치 계획
[설명]
한국형 사드로 불리는 장거리 지대공유도무기(L-SAM)이 북한의 미사일 위협에 대비하기 위해 전투용 적합 판정을 획득했다고 방위사업청이 밝혔습니다. 이 무기체계는 북한의 미사일을 고도 50∼60㎞에서 요격할 수 있으며, 내년부터 양산에 들어가고 2028년에는 실전 배치될 예정입니다. 또한, L-SAM 이외에도 요격 고도가 높은 L-SAM 개량형(Ⅱ)와 요격 성능을 향상시킨 M-SAM 개량형(Ⅲ)을 개발중에 있습니다.
[용어 해설]
- L-SAM: 장거리 지대공유도무기로 북한의 미사일을 고도 50∼60㎞에서 요격하기 위한 무기체계
- 양산: 제품을 대량으로 생산하는 과정
- 전투용 적합 판정: 무기가 실전에서 사용할 준비가 되었다는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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