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총선, 투표자 3% 감소하면서 무효표 증가 > 정치

1. 부산 총선에서 투표자 수 3% 감소, 무효표는 2만 4339표로 증가.
2. 비례대표 투표의 4.8%인 9만 5000여 장이 무효로 처리되며 정치적 난립·막말 등 우려.
3. 정당 투표에서 국민의힘 위성정당 85만 537표로 선두, 무효표 4위의 개혁신당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음.

[설명]
부산에서 진행된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투표자 수는 4년 전 대비 3% 감소했지만, 무효표는 2만 4339표로 증가했습니다. 특히 비례대표 투표에서 9만 5000여 장의 무효표가 확인돼 정치적인 문제점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정당 투표에서는 국민의힘 위성정당이 선두를 차지하며, 무효표가 4위의 개혁신당보다 많은 상황입니다. 무효투표 증가의 원인으로는 비례대표제 등의 정치적 난립과 막말 등이 지목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무효표: 올바르게 작성되지 않거나 무효로 처리된 투표용지의 수.
2. 비례대표제: 특정 정당이 전국적인 표를 토대로 비례적으로 의석을 배정받는 선거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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