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대북제재 위반한 북한 7명·러시아 선박 2척 독자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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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5-24 16:15 댓글 0본문
1. 정부, 대북제재 위반한 북한 7명과 러시아 선박 2척을 독자제재 대상으로 지정.
2.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위 전문가 패널의 활동 종료로 정부가 대북제재망 구축 의지 피력.
3. 제재 대상으로 지정된 개인 중에는 시리아 주재 조선광업개발무역회사 대표 임영혁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주재 태룡무역 대표 한혁철도 포함.
[설명]
정부가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 위반을 한 북한 개인 7명과 러시아 선박 2척을 독자제재 대상으로 지정했습니다. 이는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 물자와 자금 조달에 기여한 인물들이 포함돼 있습니다. 외교부는 국제사회와 협력하여 대북제재망을 더욱 강화해갈 것이라고 밝혔고, 통일부도 불법적 활동을 근절하기 위한 노력을 약속했습니다. 유엔 안보리 결의 제2397호에 따라 북한의 군수물자 및 무기거래 등에 제재가 부과되었으며, 이를 위반하는 행위에 대한 대응 조치가 실시됐습니다.
[용어 해설]
- 대북제재: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을 제약하기 위해 국제적으로 부과되는 제재
- 독자제재: 각 나라가 독자적으로 제재대상을 지정 및 사실 조사 후 제재하는 것
- 안보리: 유엔 안전보장이사회(Security Council), 국제 평화와 안전 유지에 대한 책임을 갖고 있는 유엔의 기구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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